버릇없는 북극곰님의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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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생여수 옥출곤강 보물을 찾아서 장모씨 저장소

  보물을 찾아서

  보물 쉽게 찾는다면, 그건 아마도 보물이 아닐 것이다 
 보물을 찾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성경"글 귀를 신뢰 하였기 때문 일 것이다
 그렇다 "성경" 글 귀는 하느님의 말씀이고, 그 말씀에 따라 사니, 
내 삶은 대부분 하느님께 봉헌 되고 있구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내 자신도 두려움(?)이나 불신이 들어 망설이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그렇게 보물을 찾기 위해 정보바다는 해치며 필요한 정보는 찾아 나서게 되었다 
 어째껀 실천하는 것은 이제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어서 일까?
 
 보물의 기본 요소는 아마도 "금" "금" 일 것이다 그 밖에 보석류도 있으나 
그걸 무슨 수로 찾을지 현 지역 특성상 불가능하기에 "금"에 대해 조사해 보기로 하였다

 "금" 이란 무엇인가? 

첫째. 연성과 전성이 강하다
둘째. 물과 공기 중에서도 부식되지 않는다
셋째. 1kg당 4천만원이 넘을 정도로 그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넷째. 연금술도로 제조할 수 있지만 그 효율성은 마이너스에 불과할 정도로 오로지 자연채취만이 가능하다
다섯째. 금은 다른 광석과 달리 무게 또 한 차이가 난다 작은 알갱이라도 강물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고 한다
여섯째. 금 탄생의 비밀은 아직 숙제로 남겨져 있다 "금생여수"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 과학적근거를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일곱째.  기타 등등

 연성과 전성은 고무를 생각 하면 쉽겠다
 하지만, 고무에 수천배에 가까운 성질과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비교할 대상은 아닌것 같다
 고무 역시 그 사용에 따라 보물과 같을 것이기 떄문이다
 그 밖에 오랜세월 변화하지 않으며, 유니크하고 사용처 역시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다고하니,
 가치로 따지고 보면 "금"이란 어쩌면 용도 보단 '그 강인함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금" 가친 가치를 따지고 본다면 그것은 분명한 "보물"로 여겨지겠지만, 결국 그것 역시 '재물이 뿐' 이란 가벼운 생각이 든다
 어쩌면 "금"이란 연금술로 만들어진 값나가는 물건일 것이다 
 작은 알갱이들이 모여져 도가니 속에서 하나가 되고 새롭게 태어나길 기다리며, 
그 가치를 증명하기 까지 올랜 세월 자신을 
써 줄 사람을 찾고 있기에 금은 특별한 광석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직 그 무한한 강한 힘을 갖고 있는 "금" 역시 삶 속 그리큰 자리를 찾지 하지 못 한 것 일까? 
 역사 속 금은 대부분 장식용이나 예물로 쓰였기에 그 실용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금"이 주는 영향은 대부분 인간의 맘을 사로잡고, 탐욕으로 빗어진 인간적 타락은
 그 가치에 비해 아마도 더 큰 댓가를 치뤗을 지도 모른다

 
 삶이 참 고되고 의미 없게 느껴진다 
 이것을 "금"이나 보물들이 해결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보물은 좋은 것이다 가치있고 부유하게 해주며, 그만큼 원하는 방식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변화가 가져다 온 "보물" 그리고, "금"
 어릴적 이러한 것들은 필요치 않았지만 세상과 내 삶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야 하기에 목적아닌
 각자의 방식으로 우린 이러한 것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이다
  그 것은 "금"조각을 모아 하나의 연결 된 덩어리를 만드는 과정 처럼 모으고 손수끼어 마추고 모양까지 바로
 잡아 누군에 쓰이기 전 까지의 과정을 거친 후 완성에 이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보물" 이것이 정말 눈에 보이는 보물이라 믿고 싶다 번쩍이고 희귀하며 부를 가져다주는 것 
실로 그것을 찾아야 하는 삶이다 
인력의 시대는 저무는 것 만 같다
"금강여수" 미련이 남는다 
 믿음은 금을 뜻하고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고울 려" 고운 물처럼 되어야 한다' 라고 풀이해 본다 
 모두가 각자 삶의 "보물"을 얻을 수 있길 빌어 본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장모씨 저장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밖으로 나가 씨를 뿌렸다
 씨가 그의 손에서 뿌려져 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어떤 것은 길 바닦 위로 떨어지고 또, 
어떤 것은 돌뿌리 바위 틈사이로 그리고 가시덤불사이로 뿌려져 나갔는데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뿌려져 자라나 열매를 맺게 되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복음서에 적혀 있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이 복음은 참으로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담겨져 있는 말씀이다 
들을 귀가 없었을 적 이 복음서는 정말 알듯 모를 듯 한 아이러니하게 느껴 졌지만
 삶을 살다보면 피부로 와 닳게 된다 우리가 어릴적엔 벌이가 없고,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알길이 없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나와 함께 지내던 지인들과 만남 속에서 삶을 옅보게 되면서 알게 된다 
 길 바닦 위로 떨어진 이들, 돌뿌리위로, 가시덤불, 그리고 좋은 땅에 떯어져 열매를 맺는 이들까지
 이 4종류의 사람 모두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실제의 
우리 모습이 그대로 복음서에 적혀져 있는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남을 판단하지말라
서로 사랑하여라
깨어있어라
항상 준비하여라
그리고 10계명 등등

지켜야 할 것들이 꾀 있다 
이 것들 모두 씨뿌리는 사람 즉 하느님께서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베풀어주신다
우리는 매일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시는 이 말씀의 씨앗을 자신도 모르게 
선한이 악한이 할 것 없이 마음 속에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위에 복음서의 내용과 같이 4종류의 사람으로 나뉘어져 훗 날 
넷 중에 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반복 되는 삶 속에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은 누군가에게 잃거나 뿌리가 없어 햇볕에
 말라 죽거나, 세상 걱정, 재물 유혹에 
숨막혀 잃거나 혹은 말씀을 받아 들여 열매를 맺거나 
이렇듯 우리의 삶은 선하신 분에 따라 사는 방법 뿐 
 바로 오늘 모든 이들의 삶은 네 갈래로 나뉘어져 하느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우리의 미래 역시 4종류 중 한사람으로 빗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된다

 금일 내게 주어진 하느님의 말씀은 안타깝게도 좋은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같다 
오늘도 심판을 받는 내 모습은 초라할 뿐 깨닫는 다고 하여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은 아닌것같다 
우리 나라같은 경우 어려운 형편으로 혹은 재물 유혹과 같이 많은 유혹들이 차고 넘처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땅에 뿌려진 사람이 되기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너무나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인들 청년 성인 모두 
남북으로 갈라진 지금 휴전 상황일 뿐 전쟁 중이라는 메시지가 바로 이 것인 것이다
 남한은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  
 청년실업, 싱글족,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 죽지않는 장년층
 이 모두 어려움 속에서 열매를 맺기 위해 방황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렇듯 현대 시대의 넘처나는 재물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음주, 흡연, 게임, 무익한영상 등 쾌락에
젖은 삶에서 벗어나지 않는 다면 모두가 불길에 휩싸이게 될지도 모른다
북핵과 미사일 전차 등 이미 하느님께서는 이렇듯 우리를 심판하시기 위한 모든 준비를 해나가고 계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열매를 맺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좋은 땅에 떨어졌다' 참으로 작은 말씀이다
 우리가 아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는 말과 같은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더라면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것이 그분께서 바라시는 건 단 하나 "바르고 착하게 살기를" 였던 건 아닐까



영화베껴쓰기 "마이너리티 XXX"-03 이야기 영상 베껴쓰기 룸(..


19# 프리큐림 내부 출입구, 오전


프리큐림 출입구 유리문 너머로 세련 된 검은색 난관 사이로 좁은 길이 길게 뻣어져 있다

20발자국 거리의 끝 부분에는 양 갈래로 또 다른 길이 나누어져 있으며, 일찍 출근한 직원들이

서둘러 업무를 진행 중인 것같다

앞으로 길게 뻣어진 길 사이로 또 다른 길이 엇갈려져 있다

유리문 위엔 마크와 문구가 흰색으로 칠해져 "프리큐림" 근무지를 나타낸다

곳 유리 문이 우측으로 밀려져 길이 열리고, 한손에 자켓을 든 검은 색 옷차림의 남성이 큰 걸음을 하며,

길을 따라 성큼성큼 나아간다

사내의 여성이 그의 앞길을 지나쳐 간다


20# 범죄예방수사국(프리큐림), 오전


투명한 창으로 지어진 듯한 건물 창너머로 들어온 빛이 실내 등과 더 해져 건물 내부를 더욱 더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옅은 회색의 직사각형의 큼직한 벽돌로 지어진 건물 내부엔, 투명한 창으로 지어진 벽이 있어

사무실 직원들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오게 되어 있다

입구를 따라 양갈래로 나누어진 구부러진 길은 검은 색 난관과 함께 2층으로 이어지며, 직원들과 검은 복장의 남성이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걸어 나아간다

화면 우측 하단에 백색의 "워싱턴 d.c "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s>1층과 2층사이의 나누어진 길 한가운데에 회색바탕과 검은색이 들어간 임산복을 입은 흑인여성이

서서, 다가오는 자켓든 남성에게 안부를 묻는다 그 남성이 그녀에게 자켓을 맡긴다


여인 : 안녕 존 / 자켓든남성(존) : 진통있어? / 여인 : 스트레스나 주지마요


그녀에게 자켓을 건네 준 남성의 이름은 "존"인 것 같다 그는 곳 장 그녀를 지나처, 우측 길로 향하며

그녀가 건네 받은 자켓을 들고, 남산만한 배를 다른 손으로 쓰다듬으며 떠나는 그를 향해 투정썩인 말을 내뱉는다

2층으로 이어진 구부러진 길을 따라 존은 자신의 업무장소로 계속 걸어 나가고, 또 다시 화면 우측

하단 윗 자리에 백색의 "2054년"이란 문구가 띄어지고 곳 사라진다


21# 프리큐림 실내, 오전


뿌얀색 액체가 채워져 있는 둥근수조 속엔 수면 바로 밑 부분에 잠겨져 있는 특수의자 위로 신비스러운여인이 자리하고 있다

액체 속에 잠긴 여인 살짝벌려진 입 주변으로 작은 공기방울이 수면을 향해 뿜어져 오르고, 어디선가 요란한 경고음이 울려 퍼진다<s>

구조물과 연결되어 이어져 있는 투명한 관이 지면을 향해 원을 그리며 구부러져 있다

붉은 색의 나무 공이 지면을 향해 관 길을 따라 원을 그리며 굴러 간다

지면에 위치한 작은 구슬 몇개가 원모양으로 밖혀져 있는 받침대 놓아져 있다

투명한 관과 연결 된 작은 돔 모양의 투명한 덮게가 받침대를 덮고 있으며, 외부 중앙엔 흰색으로 '범인' 라고 적혀져 있다

곳 관을 따라 지면을 향해 원을 그리며 구르던 공은 받침대 위로 착지하며, 작은 구슬이 작동하는 소리와 함께(끼릭끼릭)

공이 제자리에서 구른다

붉은색 공 한 가운데 위을 향해 검은색으로 "하워드 막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영화 시나리오 베껴쓰기(1) 이야기 영상 베껴쓰기 룸(..

마이너리티 리포트 

1# 미상, 시간 낮

짙은 어둠 속,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중년의 남녀 한쌍의 모습 드러나며, 남성은 속옷 차림의 흰런닝을 입었고,

중년의 여인은 긴 잠 옷차림이다

희미 한 빛 속에 둘러 쌓인다

이 밀도 있는 흑백 이 영상은 어딘가 엉켜져 있는 것 같다


2# 욕실, 낮

 욕실 바닥에 자리한 긴 날이 선 벌려진 철제가위 뒤로 감기는 영상 가위가 욕조 위로 날아 오른다 욕조 안에 잠긴 물이 사방으로 튀어 타일 바닥을 적신다

3#집내부(계단), 낮

 현관 문이 열리며 중년의 정장차림의 신사가 현관과 마주 한 계단을 걸어오른다
 영상이 끊히며 신사가 화면 속에서 천천히 걸어오른다

4# 집내부(계단2), 낮

 옷소매를 정리하며 무뚝뚝하게 계단을 오르는 신사

5# 2층 실내, 낮

 옅은 햇살 아래 더블 침대 위 중년의 남녀 한쌍이 나란히 누워 있다 침대 좌측 작은 탁자 위엔 우산모양의 등 아래 철제 안경이 덩그러니 놓아져 있다 잠시 후 순간 깜짝 놀라며 침대 머리에 기대 앉아 고개를 들어 본다 좌측 탁자 옆에 아무 말 없이 그 둘을 내려다 보는 정장 차림의 신사 
 침대위 여성이 겁에 질리하며 그를 가만히 올려다 보고 있다

6# 욕실, 낮

 어두운 욕실 욕조안쪽에서 부터 사방으로 튄 핏 물 영상이 뒤로 되감겨 지며 욕조 속으로 모여 들고, 신사의 손에 붙 들려진 런닝 차림의 남성이 욕조 속에 처박혀 넘처 흐른 핏 물이 욕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7# 2층 침실, 낮

 창너머로 세어든 햇살 아래 홀로 더블 침대 위에 누어 있다 침대 우측에 있는 욕실 문을 향해 런닝차림의 남성이 기어가며, 정장차림의 남성이 그를 바짝 뒤 쫓는다 저항하기 위해 애써 보지만, 별 다른 대책없이 런닝 남의 등 위로 신사의 손에 든 흉기가 날아든다

8# 집 내부 , 낮

 희미한 조명 아래에 철재 가위가 달걀 모양의 흰 종이를 뚫고,지면을 향해 박힌다
 어린 소년이 등장하고, 식탁에 앉아 어제 밤세 하지 못 한 숙제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종이 뒷 면 엔  "링컨"의 얼굴이 인쇄 되어 있고, 뚫고 나온 오른쪽 눈 부위로 가위 날 부분이 좌우로 벌려진다

9# 2층 침실, 낮

 흑백 화면 속 정돈 된 커튼 사이 창 너머로 길게 뻣은 나무에 나뭇 잎이 무성하다 
아침 햇살 속 침대 좌측에 있는 탁자 앞에 선 정장남의 손에 집힌 철제 안경이 그의 눈 근처로 들어 올려지고 있다 
그리고 안경을 집고, 나머지 손가락에 쥐어 진 날 끝이 뾰족하고, 주둥이가 긴 철재 가위가 서서히 드러난다 
안경을 다쓴 정장남성의 입이 오물거리며 어디선가 구겨진듯 한 음성이 들려온다 

 정장남 : 난 안경 없인 장님이 잖아 <s>

 더블 침대 머리에 등을 대고 앉은 중년 여성이 깜박깜박 사라지다 다시 나타난다 그녀가 정장남을 올려다 보며 말한다

중년 여인 : 하워드 울지 말아요

 ^^^^^여인의 시선이 머무른 정장남은 그녀를 외면 한체 얼굴 위에 씌워진 안경과, 지면을 향해 쥐어진 철재가위를 붙든체 아무런 대답이 없다

 곳 안경을 떠난 그의 손이 철재가위와 함께 그녀의 가슴을 향해 날아든다<s>악물고 있는 드러난 치아, 성난 얼굴 이성을 잃은 중년의 신사가 반복해서 내려찍는다 

10# 욕실, 낮

 어두운 욕실 타일 바닦위에 떠있는 철재가위의 영상이 되감겨지며 철재가위가 허공위로 튀어 오른다 바닦의 고인 물이 흩으지며, 다시 중앙으로 모여들고 있다

11# 2층 침실, 낮
 
 고요 속 더블 침대 우측 건너편에 있는 욕실 문 너머로 사방에서 튀어진 핏물이 벽을 타고 흐르고 있다 런낭 남에게 공격을 퍼붙는 이성을 잃은 신사의 모습이 빠르게 지나간다 홀로 침대 위에서 미약한 숨을 내 쉬고 있는 중년 여인의 오른 쪽 가슴 윗 자리에 몇 군데 파인 상처 위로 검붉은 피가 흘러내린다

12# 욕실, 낮

 어두운 욕실 욕조 위 허공에 사방으로 튀어오른 핏 물이 욕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욕실 바닦에 쭈구려 앉은 런닝 남성이 겁애 질린체 울먹이고 있다 - - - -

 13# 침실, 낮

 홀로 기운 없이 침대 위에 앉아 있던 중년 여성이 남은 힘을 다해 욕실 문을 향해 기어가다 결국 침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리에 들어 눕는다

14# 욕실, 낮

 욕조 위 허공 위로 튀어 오른 핏물이 영상이 되감기 듯 욕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욕조 속 물이 튀어 오르며 정장남의 손에 붙들린 런닝 남의 얼굴이 물 속에 잠긴다 물 속에 잠긴 고통에 얼룩진 얼굴 위로 공기방물이 수면을 향해 뿜어져 오른다 

15# 침실, 낮

 숨 죽은 침실, 침대 위에 뒤로 까진고개 따라 핏물이 목 위로 흘러 내린다 두눈을 감지 못한 그녀의 검푸른 눈망울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16# 실내, 미상

알 수 없는 실내 장소에 어둠이 빛이 교차 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 한쪽 눈이 미세하게 깜빡이다 번뜩이며 "활짝" 띄어진다 
백색의 밝은 조명 불빛 아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녀는 짙은 푸른색의 두 눈동자, 민머리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헤드기어를 쓰고 있다 
 장소 미상의 장소엔 뿌얀 액체가 가득차 있고,  그 액체 속에 잠긴 특수 침대는 그녀의 전신과 함께 수면 바로 아래에 마련되어 있다
그녀가 수면 위로 얼굴이 드러내며, 작은 목소리로 외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 살인이다 - - - -

수면 위의 그녀의 얼굴 속 두눈이 띄인 체 액체 속에 잠긴다

초점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작은 공기방울이 수면 위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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